4/21
interview and observation
2.Interview
요미요미 선생님
1. 어린이 요리를 지도한 경력 기간?
- 일년 조금 넘었어요.
2. 어린이 요리교실 참여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나이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네살 후반부터 다섯살 그 때 부터 시작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칼 잡는것도 미숙하고 손에 근육이 발달하지 않아서 칼쓰는것도 어렵고 불 쓰는것도 너무 어려워서.
3. 어린이 요리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시간은?
- 지금 하는건 시간은 한시간정도인데 실제 요리시간은 40분정도에요 . 애들이 하는건 간단한 요리라서 그정도 시간으로 하는것도 . 집중력이 아이들마다 다 다른데 보통 집중력이 30-40분인데 요리하는게 먹는것도 있고 해서 그래서 더 집중력 시간이 늘어나는거 같아요. 퍼포먼스 미술이라던가 요리는 애들이 흥미있어 하는거라서 좀 더 집중해요.
4. 어린이 요리교실 후 복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이들이 집에가서 여기서 배운 요리를 또 해보는지?에대한 피드백을 주나요?
-네 어머니들에게 말씀을 드리면 여기서 했던 요리를 그대로 하시면 애들이 더 재밋어 하고. ㅇ원래 안먹던 요리도 여기서 해보고 집에가서 또 해보면 확실히 잘 먹는다고 (편식개선에 확실한 효과). 아까 말씀 드린것처럼 편식이 심한 아이들한테는 필요한거같아요. 한번 만들어봤을 때 이렇게 재미있고 어떻게 만드는지를 아니까 음식에 대한 두려움도 없잖아요. 복습을 하면 편식도 덜 하게 되고 잘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5. 아이들이 요리시간에 주로 주도적인 편인가요? 혹은 수동적으로 선생님 지시에 따르나요?
-보통 아이들이 어린아이일수록 자기 주장이 강한거같아요 좀 더 클 수록 제재당하는것도 많아지고 엄마가 위험한것도 못하게 하니까 그런데, 아이의 성향마다 다를 수 있는데 어린아이일 수록 자기가 원하는것을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거같아요. 말은 못하더라도.
6. 수업의 목적 면에서 - 아이의 자기주도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수업인가요 혹은 안전을 위해 컨트롤을 많이 하시는 수업인가요?
(자기주도성 극대화가 목표라면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주나요?
/컨트롤하는 편이라면 이유가 뭔가요?)
애들마다 다른데 너무 활동적인 애들은 제가 제재를 안 하면 위험해져요. 특히 요리수업은. 미술수업은 제가 제재를 안하려는 편인데 요리는 불 쓰고 칼 쓰는 시간이다보니까 너무 활동적인 애들은 제재를 하고 아니면 자유롭게 해요.
혹은 요리교실에서 자기주도성을 높인 요리도구와 시스템이 있다면 어떨것같나요?
네네. 칼도 조금 더 안전하면. 당근같은 딱딱한걸 자를 때 아이들이 힘들어 해요. 너무 안전하다보니까 뭉뚝해서 . 근데 그런게 좀 더 실용적으로 나온다면 좋을 것 같아요.
7. 교사와 어린이의 커뮤니케이션 을 1-7로 점수는 메긴다면 어느정도로 생각하나요? (가르치시는 요리교실에서 커뮤티케이션은 어떻게 진행되며 수준은?)
-제가 여기도 오고 어린이 집도 나가거든요 그래서 개별적 수업도 하고 단체 수업도 하는데. 단체 수업 때에는 진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잘하는 애들에게 맞춰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개별적으로 하기 때문에 한명한명 컨트롤이 가능해서 좀 더 좋은것 같아요.
8. 요리 재료의 물리적,화학적 변화를 흥미로워 하는데 이를 강조하시는지? 이를 통해 ‘무엇을 기대하시는지?
- 네 좀 더 세부적인 과학적인 상식은 나중에 배우겠지만, 그 재료를 봤을 때 그것이 변할 수 있다는것을 알려주고 모양이 변할 수도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표면적인)이유인거같아요.
9. 요리교실의 가장 큰 가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아이들이 항상 먹기만 하잖아요. 근데 직접 만들 수 있고 먹어볼 수도 있고 이게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직접 눈으로 보니까 아이가 봤을 때 낯설지 않고 자기가 한번 만들어 봤으니까 친근감이 생기고. 거부감도 덜 해지고 편식도 덜 하고, 불과 칼을 사용해보면서 어떤것이 위험한지를 아니까 아이들도 조심성이 생기는게 좋은거같아요.
10. 요리교실의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아이들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좀 더 많이 활발한 아이들은 컨트롤 시키면 주눅들잖아요. 하지만 컨트롤 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 있으니까. 요리할 때는 저도 그렇고 아이들도 그렇고 서로 예민해지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그 부분이 가장 아쉬운것 같아요.
보조선생님은 따로 안계셔요 아까 도와주신분은 배우는 분이에요. 혼자 여러명을 다루다보니까 그런게 어려워요.
/ 아이들의 어려움? – 딱딱한 성질의 재료를 쓸 때, 자기가 원하지 않는 재료가 들어가는 음식을 만들어야 할 때. 불을 쓰고 칼을 쓸 때 아이들에게 힘이 없고 왜 위험한지 모르니까 아이들이 이해를 못하는거에요. 통제받는걸 어려워 해요.
11. 요리교실 진행하면서 가장 가치있었던 순간?
-아이들이 처음에는 요리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많고, 밥을 잘 안 먹는 아이들도 많아요. 근데 요리를 하면서 차근차근 그게 변해가는게 . 밥도 더 잘 먹게 되고 이게 어떤 요리인지 아니까 안심해서 먹고 부모들도 그것을 보고 좋아하시고, 아이들과 소통이 되는게 좋은것같아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